기사 (전체 29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칼럼]진시황이 엄마의 정부(情夫) 소생이라는 마타도어
지난번에 나는 문헌의 기록에 의해서는 진시황의 진짜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가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문헌들마다 주장이 상반되기 때문입니다. 진시황의 생부가 여불위라고 말한 대표적인 역사서는 사마천의 《사기》 입니다. 그런데 일단 이 의 근간이 ...
영암우리신문  2019-12-27
[칼럼] [칼럼]34세 핀란드 총리를 보며
핀란드에서 34세 여성 총리가 선출되면서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었다. 총리로 선출된 산나 마린은 1985년생으로 핀란드 역사상 가장 젊은 총리이자, 세 번째 여성총리가 되었다. 전세계에서도 가장 젊은 국가지도자가 되었다. 이런 뉴스를 들으면, 34세 총...
영암우리신문  2019-12-27
[칼럼] [칼럼]진시황 친자확인소송
진시황이 누구의 아들인가의 문제는 2000년 동안 중국 역사학계가 풀지 못하고 있는 미스터리입니다. 진시황의 진짜 아버지는 누구인가? 둘 중의 하나임은 틀림없습니다. 여불위(呂不韋)와 자초(子楚, 훗날 장양왕) 중 하나입니다.장양왕 자초는 재위 3년 ...
영암우리신문  2019-12-23
[칼럼] [칼럼]진시황의 중국 통일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진(秦)나라라고 하면 최초로 중국 통일을 이룬 황제 진시황의 존재감이 너무 큰 나머지 그 이전의 역사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 진나라를 진시황이 세운 나라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지만 진나라는 진시황 이전에 무려 35대의 군주와 ...
영암우리신문  2019-12-13
[칼럼] [칼럼] 형가는 아시아 제2의 협객, ‘제1의 협객'은?
기전 227년 어느 날, 진(秦)나라 정궁 함양궁에 두 명의 사신이 찾아들었다. 그들은 멀리 연(燕)에서 보낸 정사 형가와 부사 진무양이었다. 진나라 조정은 막 도착한 두 사신을 최상의 국빈 예우인 구빈례(九賓禮, 9명이 영접)로 맞아들였다. 영정(진...
영암우리신문  2019-12-06
[칼럼] [칼럼]불출마선언이 반갑지 않은 이유
최근 몇몇 국회의원들이 내년 총선 불출마선언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이철희, 이용득 의원, 자유한국당의 김세연 의원 등이다. 그 외에도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의원인 제윤경 의원도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이런 소식을 들으면...
영암우리신문  2019-11-29
[칼럼] [칼럼] 운명의 갈림길, 이성계와 최영의 작별 장면
이성계의 군대가 회군하는 동안 서경(西京)에서 개경에 이르는 수백 리 사이에 우왕을 좇던 신료(臣僚)와 개경 사람과 이웃 고을 백성들이 술과 음료(飮料)로써 영접했다. 또한 동북면의 군사 1천여 명이 이성계의 부대로 와서 합류했다.우왕은 개경으로 도망...
영암우리신문  2019-11-22
[칼럼] [칼럼] 실록으로 살펴보는 위화도회군 과정
이 글에서는 ‘총서’에 근거하여 위화도회군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도록 한다. 이에 따라 이 글은 이해하기 쉽도록 일부 생소한 어휘와 호칭만 바꾸었을 뿐 실제 내용은 실록의 것과 거의 같다.이성계와 조민수는 최영이 요동정벌을 독촉하라고 보낸 환...
영암우리신문  2019-11-15
[칼럼] [추모시] 故 이상업 선생님을 추모하며
월출산 등지고 고향길 떠나 피나리봇짐 메고 건넌, 파도 넘실대는 현해탄잘 살게 해주겠다는 달콤한 말은 오간 데 없고탄광을 가득 메우는 곡소리와 쓰러져가는 아이들굳은살 베긴 검은 손가락으로 만져보는 가족사진꿈에서나마 그려보는 내 고향 망호평야와 실개천&...
영암우리신문  2019-11-15
[칼럼] [칼럼] 회군 감행한 이성계에게는 믿는 바가…
우왕과 최영은 요동출정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극한상황으로 내몰아 갔다. 이성계는 어쩔 수 없어서 출정에 응한 것이었다. 그런데 기록을 보면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이 매우 주도면밀하게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성계는 출정하기 전부터 미리 회군할 ...
영암우리신문  2019-11-08
[칼럼] [칼럼] 이성계, ‘4불가론’을 말하다
고려 말 요동정벌이 무산된 데 대하여 지금도 아쉬움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우리나라가 영토를 넓힐 수 있는 호기였는데 이성계가 위화도회군으로 그르쳤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도울 김용옥도 이와 비슷한 견해를 피력하는 것을 본 일이 있다.이렇게 ...
영암우리신문  2019-11-05
[칼럼] 검찰개혁에 대한 가짜뉴스들
검찰개혁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떤 사안에 대해 토론이 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최소한 사실에 근거한 토론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예를 들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둘러싼 논란이 대표적...
영암우리신문  2019-10-25
[칼럼] 총지휘관을 맡은 최영이 정벌에서 빠진 이유는...
역사를 읽을 때 그 전모를 파악하기가 가장 어려운 시기가 ‘망국기 - 창업기’이다. 망국의 역사는 매도되고 창업의 역사는 상찬되어 기록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망한 나라의 군주는 폄하되고 새로 선 나라의 군주는 예찬된다. 근세의 역사에서는 ‘고려 말...
영암우리신문  2019-10-18
[칼럼] 요동정벌, 이성계 빼고는 모두에게 유리한 일
아직도 요동정벌이 위화도회군으로 인해 무산된 데 대하여 아쉬움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당시 상황에서 요동정벌이 필요했는지 그리고 성공할 가능성이 있었는지 등을 따져봐야 할 겁니다.최영과 이성계가 등장하기 이전 고려...
영암우리신문  2019-10-11
[칼럼] 조선 창업의 정당성을 가름할 수 있는 두 사건
우리가 알듯이 고려 말 요동 출정이 있었기에 위화도회군이 이루어진 것이니 이 두 사건은 인과적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화도회군이 있었기에 이성계가 대권을 잡고 조선을 창업할 수 있었으니까 이 두 사건도 역시 인과적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
영암우리신문  2019-10-07
[칼럼] 다시 《조선왕조실록》 읽기에 돌입하며 - 직전의 역사가 가장 중요하다
역사가 중요하다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역사 중에서도 어떤 역사가 더 중요할까? 당연히 가까운 역사일수록 중요하다. 이에 따라 현시대의 위상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직전 시대의 역사를 정리해 놓아야 한다. 그래야 현 시대의 명분과 기준...
영암우리신문  2019-09-27
[칼럼] 공수처가 꼭 필요한 이유
조국 장관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뜨겁다. 조국 장관과 그 주변을 수사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둘러싼 평가도 극단적으로 엇갈린다. ‘살아있는 권력’에 수사의 칼끝을 겨눴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각도 있는 반면, 검찰개혁에 저항하려고 표적수...
영암우리신문  2019-09-27
[칼럼] 지일지기백전불태(知日知己百戰不殆) - 일본인의 두 부류
우리가 일본에 제대로 대처하려면 먼저 일본에는 두 부류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미시마 유키오와 후쿠자와 유키치를 불러낼 필요가 있다. 미시마 유키오는(1925~1970)는 세계적인 소설가이다. 그는 일본에서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
영암우리신문  2019-09-20
[칼럼] “새로운 지역언론상 정립할 터”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날카롭고 공정한 비판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모색해 보고자, 부족하지만 넘치는 열정으로 출발했던 영암언론협동조합이 창립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영암우리신문이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해주신 조합원, 구독자, 영암군민, 그리고 ...
영암우리신문  2019-09-06
[칼럼] 흩어져서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5년단위로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다. 1년짜리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5년 단위로 국가재정에 관한 계획을 짜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따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재정운용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이 계획...
영암우리신문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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