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1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한국의 ‘진보’는 왜 지리멸렬 후진하는가
한국의 진보세력이 지리멸렬 상태에서 후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자주성의 결여에 있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자주성을 갖지 못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배경은 유럽 중심적 역사인식이다. 유럽중심주의는 유럽인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이다. 다시 말해...
영암우리신문  2018-09-21
[칼럼] 내실있는 주민주권 강화가 필요
지난 11일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이 국무회의를 통과해서 발표됐다. 내용을 들여다보니, 정권이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후에 나온 ‘종합계획’치고는 부실한 면이 있다. 재정분권에 대해서는 아직도 가닥이 잡혀 있지 않다. 그러나 뒤늦게나마 종...
영암우리신문  2018-09-21
[칼럼] 종전선언, 우리 민족 번영 웅비의 출발점
1953년 3월 스탈린이 죽자 소련의 권력층에서는 냉전 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한편 미국에서는 아이젠하워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아이젠하워는 군인 출신이지만 한국전의 조속한 종전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었다. 그러자 대한민국의...
영암우리신문  2018-09-18
[기고] 가정폭력 이제 그만
가정폭력 피해자 대부분은 아직도 경찰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가정폭력이 가정 내부의 문제라는 인식과 피해자들이 주로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들이어서 가해자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없...
영암우리신문  2018-09-18
[칼럼] 7.27 정전, 소련이 제안하고 미중이 동의
미국과 중국 두 나라는 이제 전쟁을 끝내고 싶었다. 그러나 손해를 보고 물러설 수는 없었다. 명분을 찾는 일도 실익 못지않게 중요했다. 미군은 동부지역에서 전선을 최대한 북상시키는 대신 개성 등의 서부전선을 방기했다.중국군도 금강 전선 이하로 밀고 내...
영암우리신문  2018-09-07
[기고] 학교폭력, 이젠 다함께 나서야 할 때
최근 학교폭력 실태를 보면 고등학교에서 중학교를 거쳐 초등학교까지 점점 저연령화 되어 가고 있으며, 폭행·사이버 괴롭힘·금품갈취·강제 심부름 등의 학교폭력을 견디지 못해 자살하거나 학업을 중단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학생 등 다양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
영암우리신문  2018-09-07
[칼럼] 맥아더 해임, 미중은 왜 휴전을 하기로 했을까
1951년 4월 11일 정오, 일본 라디오 방송은 워싱턴 발 기사로 트루먼이 맥아더를 해임했다고 보도했다. 사실 맥아더의 해임은 중국군의 개입 때부터 예정되어 있던 것이었다. 특히 1951년 3월 미군이 재차 38선을 압박하게 되자, 맥아더는 호전적인...
영암우리신문  2018-08-31
[칼럼] 전황의 재역전, 서울을 버린 중국군
1951년 봄, 미국과 국군의 반격으로 전황은 또다시 반전되었다. 중국군은 서울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중국군은 네 차례에 걸친 대공세로 여력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다. 게다가 보급도 큰 차질을 빚고 있었다. 중국군은 3차에 걸친 대공세로 미군...
영암우리신문  2018-08-31
[칼럼] 중국군 참전과 1.4후퇴
중국군이 전선에 직접 투입되었음이 확인된 것은 1950년 10월 26일의 시점이었다. 파죽지세로 압록강 가까이 쳐 올라간 국군 6사단은 벽동을 목표로 진격하던 중 동림산 기슭에서 정체불명의 적 부대와 만나 격전을 치르게 되었다. 선두 부대가 적의 저항...
영암우리신문  2018-08-24
[칼럼] 국회 특활비, 의회개혁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최근 국회 특수활동비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웠다. ‘기밀유지가 필요한 수사나 정보수집’에 쓰게되어 있는 특수활동비가 국회 예산에 들어가 있었던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2017년까지는 1년에 81억원 정도가 책정되어 있다가 여론의 비판을 받고 2018년...
영암우리신문  2018-08-24
[칼럼] 인천상륙작전과 삼팔선 돌파
# 6.12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코리아 전쟁의 종전선언을 할 수도 있다”는 말이 미 대통령 트럼프의 입에서 나올 정도라면, 이제 종전선언은 시간문제라고 보아야 합니다.문재인 정부는 남북미 3자가 참여하는 종전선언을 추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영암우리신문  2018-08-16
[기고] 제5회 모정행복마을 풍류연꽃축제에 부쳐
「모정은 물이 맑은 곳에 있고문미에는 백년의 명성이 있도다도갑사의 저문 종소리멀리서 들려오고연당의 가을 달빛이 밝도다바람과 안개는 온 땅에 다 하려하니시와 술은 더욱 다정하구나남쪽 들판은 풍요롭게 익어가고농부는 태평을 노래하네」 (모정마을 원풍정 12...
영암우리신문  2018-08-16
[기고] 농·축·수협과 산림조합 예금비과세 연장돼야한다
우리나라의 산업구조상 가장 취약한 산업은 농림축수산업 이다. 다른 산업은 기상이변과 자연재해의 영향이 적은 반면에 농림축수산업은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인해서 생산량의 감소와 손실이 매우 큰 산업이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국가차원에서 국민의 안정된 먹거리를...
영암우리신문  2018-08-10
[기고] 인구늘리기 정책에 대한 제안 - 은퇴자와 귀농·귀촌자를 위한 택지개발 분양 ­
‘소확행’이란 단어가 유행이다. ‘소확행’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로 요즘 도시민들의 주거 트렌드도 ‘소확행’을 추구하는 듯하다. 산 좋고 물 좋은 시골의 산천에서 여가를 즐기며, 작은 규모의 텃밭을 직접 가꾸고, 편안하게 타인의 간섭을 ...
영암우리신문  2018-08-10
[칼럼] 색과 책, 진정한 ‘독서광’이란 - 독서당길과 사가독서
서울에는 독서당길이라는 이름의 도로가 있다. 성동구 응봉로에서 금옥초등학교를 거쳐 용산구 한남동에 이르는 4차선 도로이다. 길 이름이 재미있고 호기심을 발동케 한다. 독서당은 조선시대 과거에 급제한 젊은 문신들을 위한 연구시설로 세종 8년(1426)에...
영암우리신문  2018-07-26
[칼럼] 인터넷시대, 신문의 변화
인터넷신문은 무료서비스로 시작되었다.종이신문을 생산하는 신문사들에게 인터넷신문의 생산은 전체사회의 전반적인, 그리고 대대적인 인터넷환경의 변화와 함께 진행되었다. 그 가운데 인터넷신문의 소비증가는 이들 신문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제공을 불가피하게 했다....
영암우리신문  2018-07-26
[기고] 피서철 공공의 적, 불법촬영범죄
이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지인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여름철 피서 계획에 설레는 요즘일 것이다.그동안 힘들었던 업무에서 떠나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떠난 여행지에서 호기심 등의 이유로 ...
영암우리신문  2018-07-26
[칼럼] 우리에게는 마르크스보다 정도전이 더 긴요하다 - 조선을 ‘봉건시대’라고 우겨대는 ‘좌파’를 위한 글
내 글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강하게 말한다. 자칭 진보주의자들 중에는 30년 전 아니 50년 전, 100년 전의 조선사관을 완강하게 보지(保持)하고 있는 축들이 있다. 한마디로 해서 그들은 게으른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것이 최근 30년 동안의 신간을...
영암우리신문  2018-07-23
[칼럼] ‘근대’와 ‘봉건’, 무용하기 짝이 없는 개념 - 삼봉 정도전의 정치철학
모든 권력체제는 권력의 집중과 분산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오늘날 데모크라시 국가에서 선택하는 대표적 권력체제인 대통령제와 내각제도 사실 따지고 보면 권력의 집중과 분산의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의 문제와 직결되는 것이다.오늘날의 데모크라시...
영암우리신문  2018-07-13
[기고] 촛불 정신과 전교조 법외 노조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듬해인 2013년 9월 어느 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본부 사무실에 고용노동부로부터 팩스로 공문 한 장이 날아들었다. 해직자들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고 있는 전교조 규약을 개정할 것과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홉 명 해직교...
영암우리신문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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