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료

[2019년 9월 6일 / 제235호] 도내 22개 시·군 2000명 참가…이틀간 열전 영암우리신문l승인2019.09.06l수정2019.09.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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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2019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이틀간 영암실내체육관을 비롯한 인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영암군을 비롯한 22개 시·군 선수단 2000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보치아, 론볼 등 8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전을 펼쳤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체전은 도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에 참가해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친목을 다지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군 종합 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보다 론볼, 육상 등 2종목이 추가 개최되어 더 많은 장애인의 참여 기회 문호를 넓혔다. 
동호인들이 8개 정식종목과 3개 화합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정식종목 각 1위에 게이트볼은 영광군, 배구는 해남군, 배드민턴은 광양시, 보치아는 목포시, 탁구 휠체어는 순천시, 스탠딩은 여수시, 축구는 신안군, 론볼 남자는 순천시, 여자는 광양시가 차지했으며 화합종목 각 1위에 줄다리기는 나주시, 줄넘기는 순천시, 다트는 함평군이 차지했다.
전동평 군수는 “氣의 고장 영암을 방문해 주신 선수단이 월출산의 氣를 받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잔치인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땀도 흘리며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우리신문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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