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백재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행정적 시행착오로 누락된 영암 고용위기지역지정과 더불어 대불산단업단지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백 예비후보는 “조선업의 불황으로 대불산업단지는 거의 폐업상태이고 2016년 대비 고용이 50%나 감소한 고용절벽 상태로 영암을 비롯한 인근 지역경제에 피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정부에 대불산단을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활성화대책으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지역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을 통한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 요트전문해양레저 장비산업단지를 마리나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 개발을 위해 정부지원을 강력 요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