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에 4베이 설계로 쾌적 환경
5~10년간 임대 후 분양여부 결정 가능

국내 건설 중견기업인 중흥건설이 삼호 대불산단 인근에 공급하는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모델하우스가 오픈했다.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브랜드 아파트여서 모델하우스 오픈이 되자마자 관심을 보이는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중흥S클레스 리버티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로 전용면적 59.9㎡(768세대)와 74.2㎡(236세대), 84.9㎡(356세대)로 1360세대 모두 중소형으로만 구성됐고 5~10년간 임대로 분양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전 가구에 4베이(방·방·거실·방 전면배치)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퐁퉁이 뛰어나고 공간활용도 높도록 설계했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근린공원등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대규모 커뮤니티센터인 ‘클래시안 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이 들어설 예정으로 거주민들을 위한 편의공간이 우수하다.
앞서 밝혔듯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전면에 방 3개와 거실이 있는 4베이 판상현 구조이다. 거실로 가는 복도와 주방 안쪽에 팬트리가 있다. 팬트리가 곳곳에 보니 다양하면서도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특히 거실과 주방 간에 맞통풍이 가능하고 우물천장이 거실 뿐만 아니라 주방까지 설계돼 탁 트인 느낌을 준다.
현관에는 깊은 장이 있어서 큰 물건도 수납이 가능하고 자녀방 1개소에는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넓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84.9㎡전용에서는 맘스 오피스를 주방에 설치할 수 있어 엄마들의 공간 혹은 아이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꾸민 것도 중흥S-클래스 리버티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특혜이다.

가족들의 건강한 식탁이 차려질 주방 또한 주부들의 눈높이에서 설계됐다. 주방한 쪽에는 다용도실이 마련돼 세탁기나 김치냉장고가 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주방 한 편에는 식료품 저장공간인 팬트리로 사용할 수 있어 짜투리 공간을 최소화 했다.
여기에 상부의 장을 깊게 짜서 큰 접시나 대접도 넉넉하게 넣을 수 있는 수방 특화 수납장도 설치되어 있는 등 중흥건설만의 특화된 공간활용 설계를 만나볼 수 있다.
안방에는 부부욕실과 드레스룸, 메이크업(화장)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지역의 다른 아파트들과는 다르게 선반장과 붙박이장을 혼합되어 있는데다 서랍장도 같이 달려 있다 보니 옷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어 데드스페이스를 최소화 했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의 가장 큰 장점은 최신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지하주차장에는 위급상황 발생 시 경비실로 연결되는 비상호출시스템이 마련되어 있고 입주민 차량번호를 인식할 수 있는 차량 통제시스템을 비롯해 단지 안팎과 지하주차장, 놀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CCTV도 설치될 예정으로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또 각방에 온도조절 시스템이 따로 설치되어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예방할 수 있고 욕실 바닥에도 난방 시스템을 적용돼 물기와 습기를 제거해 쾌적하게 욕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중흥S-클래스 리버티에만 경험할 수 있는 큰 장점이다.
이번 중흥S-클래스 리버티 공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암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주택전시관(영암 삼호읍 용앙리 1657-14번지)나 ☎ 1522-064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