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은 갈곡3리 종오리마을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오전에 진행된 ‘우리 마을에 드림봉사단이 떴다’와 오후에 진행된 ‘찾아가는 농촌 콘텐츠 국악한마당’ 자원봉사팀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영농철 사고가 잦은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표지판을 경운기, 자전거, 성인용 보행기 등에 부착했으며, 국화차와 커피 등 음료를 제공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웃愛 행복더하기’ 연합모금도 함께 진행해 행사장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