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4월 13일에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지난 9일 마한문화공원에서 개최하는 ‘제22회 영암군 세시풍속 경연대회 및 해신제’ 행사장에서 영암청년회원 등 영암군민과 함께 ‘아름다운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희망의 연을 날리자’를 주제로 100개의 연을 날리는 이색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선거 100%, 투표참여 100%, 정책선거 100%’를 기원하는 의미의 ▲영암군 기관·단체장, 읍·면 대표, 시민·사회단체, 영암군민, 공정선거지원단 등 영암군민 한마음 100개 연 날리기 ▲기표용구 모양 투표참여 연 퍼포먼스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바라는 희망공약 날리기 ▲‘아름다운 선거’ 만장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즐거움 나눴다. 또한 이 날 날린 연을 ‘영암오일시장’ 주변도로변에 게시하여 정책선거를 유도하고 투표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은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공감과 소통을 통해 유권자와 함께 참여하는 아름다운 선거, 공명선거를 뛰어넘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축제의 선거,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모두가 승복하는 화합의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최선을 다하겠으며, 유권자 분들도 이번 선거를 아름답게 치러 행복한 대한민국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