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천정배가 선택한 지역개발전문가”
■ 출마의 변
저는 국토 및 도시계획 박사로서 세한대학교 교수로 오랫동안 지역개발에 대한 연구와 지역인재양성에 힘써왔다. 특히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용역에 참여하였고, 특히 전남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저의 이같은 노력과 잘 살고 싶은 주민들의 염원을 현 정치권은 나몰라 했다. 이번 4.13 총선에서 또 다시 양 구태정당들이 과거와 같은 기득권을 유지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정치가 살아야 한다. 정치가 살아야 경제가 살고, 교육이 살며, 문화가 살고, 복지가 산다. 그래야 국민이 산다. 하지만 지난 60년 간 호남사람들이 믿었던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을 배신하고 호남정신을 짓밟아 버렸다. 어떻게 총칼로 민주주의를 학살한 전두환 군부독재의 충신이었던 국보위 참여자를 그들의 대표로 세울 수 있으며, 그러면서 어떻게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며 뻔뻔하게 호남을 운운할 수 있습니까.
저는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보며 그냥 있을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저는 진실로 호남을, 호남정신을 대표하는 정당,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계승할 수 있는 정당, 새누리당의 일당 독재를 무너뜨리고 정권창출을 할 수 있는 정당 건설에 앞장섰고, 국민의당의 후보로 여러분 앞에 섰다.

■ 핵심공약
-영암·무안·신안 세 개의 군이 동반발전을 위해 중심 도시가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먼저 세 개의 군을 순환할 수 있는 도로가 만들어져야 하고, 이 도로를 통해 진·출입이 원활해져 우리 지역에서 나는 우수한 농산물과 수산물이 서울권과 부산권으로 신속히 유통할 길이 열리면 동반 발전으로 세 개군의 화합의 길이 열릴 것이다.
또 MB정부시절 잘못된 국토수정계획을 바로잡아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발전계획을 수립 다시 활기를 찾는 지역을 만들겠다.
- 저는 현 기득권 정치가 지역발전을 막아서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인재들이 가득찰 수 있도록 법적제도 마련과 더불어 우수한 인재발굴에 사심을 버리고 앞장서겠다.
- 저는 지역개발전문가이자 대학교수로서 다년간 교육문제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농촌의 현실은 우수한 인재들이 수도권대학으로 빠져나가면서 지역은 더욱 황폐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지방대학을 살릴 수 있는 법개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의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대학입제도민주화특별법을 만들어 수도권이나 대도시 학생들과 견주어 농어촌 학생들이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

■ 각오
저는 군민들이 그토록 원하는 새로운 인물이라 자부한다. 다들 살기가 어렵다고 한다. 저는 이 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새로운 능력을 갖춘 인물들이 국회로 진출하여 과거의 정치인들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경제, 교육, 복지, 문화 등을 발전시키고 정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발 이 번만큼은 전문성과 참신성, 그리고 도덕성을 가진 인물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호남의 운명을 바꾸겠다”
■ 출마의 변
지금 우리 호남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배척당하며, 패배주의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자존심이 크게 무너지는 아픔도 겪고 있다. 호남인들은 방황하고 있다. 이런 아픔을 고민하다 출마를 결심했다.
저의 출마는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큰 희생을 한 거룩한 땅, 호남의 정신을 바탕으로, 호남이 중심이 되는 야권재편의 길을 찾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며 봉사할 분들이 선택된다면, 이 분들과 함께,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고, 민족을 위하는 3위(爲) 정신의 바른 정치로 정권교체라는 국민들의 여망을 성공적으로 받들겠다.
지금 한국은 극심한 소득격차와 특혜경제가 가져온 교육, 복지, 지역 간 심각한 불평등으로 기쁨이 없는 나라가 되었다. 저는 대한민국을 성장과 함께 기쁨이 있는 나라로 만들겠다. 자유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국민들의 창의가 들꽃처럼 피어 재능이 발휘되며, 모든 국민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신나는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헌신하겠다.

■ 핵심공약
-국가 공약으로는 ①사회 각 분야의 불균형, 불평등을 집중적으로 해소 ②청년들에게 내일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겠다 ③전체 일자리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육성 ④산업화의 주역이신 어르신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복지정책 ⑤여성, 장애인, 해직자 등 소수 약자를 위한 정책 ⑥지방자치를 대폭 확대 ⑦농·수·축산업을 생명산업으로 육성 ⑧민족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 ⑨정·부통령제 4년 연임의 개헌 ⑩국회의원의 특권폐지, 정치부패척결로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하겠다. 
-지역공약으로는 ①영암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동부 및 동북부지역에 농축산물 가공시설을 대거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②서해안시대를 맞아 무안공항을 중심으로 인근지역을 활성화 하고, 무안공항에 KTX역을 신설해 투자유치 및 관광활성화 정책을 펼치겠다 ③천혜의 자연조건인 섬 전체에 대한 계획은 물론 개개의 섬 발전 계획을 세우고 활용해 소득과 연결 ⑤목포대학에 의과대학을 유치해 지역민들에게 의료혜택뿐만 아니라, 2세들에 대한 교육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⑦농어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발전. 농어업을 첨단과학기술과 현대적 경영지원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생명산업으로 육성시키고, 농어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농수산물 가공공장을 대거 유치하겠다.

■ 각오
낙후된 호남, 그 운명을 바꾸는데 충실하겠다. 저는 우리지역의 낙후가 어디서 왔고, 무엇이 문제이며, 그 답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
호남은 의로운 땅이다. 역사의 고비마다 희생하고 헌신하며 그 물줄기를 바꿔 왔다. 의로운 사람들 잘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언젠가 조국이 국민들의 희생과 헌신을 요구할 때 누가 앞장서겠는가? 그래서 호남사람들은 미래한국을 위해서도 잘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 그 길에 박준영이 앞장서겠다. 호남의 운명을 바꾸라는 소명을 받들겠다. 의로운 정신을 이어받아 호남정치를 재창조하고, 낙후된 우리지역, 소득불평등이 심각한 대한민국, 분단으로 여전히 신음하는 민족의 운명을 개조하는데 앞장서겠다.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