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농협이 하나로마트 개점 2주년 및 주유소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초대형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5일(오후 1시 30분까지)까지 진행하는 이번 경품행사에서는 행사기간동안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한해 응모권이 주어지고 추첨을 통해 1등 대상 1명에게는 1톤 화물차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이어 2등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인치 LED TV, 우수상 1명에게는 전기자전거, 장려상 4명에게는 자전거, 아차상 20명에게는 달마지쌀 10㎏ 등 푸짐한 경품행운 기회가 제공된다.
금정농협에서는 행사기간동안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및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각 별도의 사은품이 주어지고 주부들을 위한 장류, 라면, 참치 등 각종 가공식품과 주방· 세탁세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평소보다 최대 10~40%저렴한 가격으로 알차게 구성해 행사를 진행한다.
금정농협 김주형 조합장은 “지난 2년 동안 아낌없이 이용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가정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시고 1톤화물차 당첨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