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농협이 조합원들을 위해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했다. 지난 10일 신북농협은 본점 회의실에서 영농회장에게 7년 연속(2015년~2021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에 선정됨을 기념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체 조합원에게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했다. 지급액은 전 조합원 1,546명 대상 1인당 5만 원씩, 총 7천730만 원에 달한다. 

이기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통해 조합원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소득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가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복지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북농협은 종합업적평가 7년 연속 우수농협 선정 기념으로 1년 만기 정기예탁금 2.5%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