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이 농협중앙회와 함께 로컬푸드 참여농가에 농산물 품질고급화를 위한 토양개량제 비료 3400만원을 지원했다.

영암축협은 지난 7월 20일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매장을 설치하여 소비자에게는 당일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생산자에게는 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의 대안 역할을 함으로써 하나로마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맹종 조합장은 “로컬푸드 매장 개설로 올해 하나로마트 매출액이 약 120억원 예상된다”며 “이번 토양개량제 지원을 통해 더욱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생산 공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