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지역 내 교육·복지 시설 임시휴관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지역아동센터 등 임시휴관 조치
어린이집 41개소는 정상운영, 확진발생 시 휴원 계획
[2020년 8월 28일 / 제283호]
노경선 기자l승인2020.08.28l수정2020.09.0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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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 및 8·15 광화문 집회 행사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역 내 도서관과 청소년수련관 등 사회시설들이 휴관에 들어갔다.

먼저 영암도서관과 삼호도서관은 지난 22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할 때까지 임시휴관한다. 

영암군청소년수련관과 삼호읍 청소년문화의집, 행복한가정상담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교육·복지 시설들도 이날 일제히 휴관에 들어갔다.

또, 지역아동센터 18개소는 전라남도의 휴원 권고에 따라 지난 26일 일제히 휴원에 들어갔으며 지역 내 어린이집 41개소는 지역 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 않아 정상운영중이지만 추후 확진사례 발생 시 임시휴원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재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마스크 착용 생활화, 수도권 등 발생지역 방문 자제, 불필요한 여행 자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불편하고 힘드시겠지만 꼭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은 집합 금지인 만큼 가급적 수도권 방문, 사적 모임 등을 자제하고 외출 외에는 안전한 집에서만 머무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지역 내 복지회관 11개소와 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443개소, 공공체육시설 28개소, 월출산 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등 518개소 등 공공이용시설들도 임시휴관 조치됐다.

노경선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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