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이 지난 14일 영암축협 2층 회의실에서 양축가 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개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한우개량교육은 축산농가 5000만원 소득달성을 위한 종합컨설팅 추진일환으로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 김병숙 부장을 초빙해 효율적인 한우개량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한·육우 사육두수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300만두가 초과되고 수입물량도 증가하는 현실에서 농장 성적이 매우 중요하다. 한우개량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