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영암군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부터 행복지원금을 전달 받았다.
전달식은 전동평 군수와 김상균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지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영암군에 배분하는 것으로 상반기에 2억 1700민원은 지원됐으며, 하반기에 2억 78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긴급지원(생계, 의료 등),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나눔 문화 확산 지원 사업, 연합모금지원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