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 캠프가 선거펀드인 ‘장샘펀드’가 지난달 30일 400여 명이 넘는 도민의 참여로 목표액 6억 1300만원을 돌파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의 애칭 ‘장샘’을 딴 ‘장샘펀드’는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의미로 6억 13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지난달 5일부터 모금에 들어갔으며 모금 마감일인 30일 목표 모금액을 훌쩍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장 후보는 “도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달라질 전남교육에 대한 도민의 열망이 표현된 것이라 생각하기에 의미가 더욱 크고 교육감에 당선되면 오직 도민만, 오직 아이들만을 위한 전남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