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25일 영암 하나로마트 앞에서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영암치과의사회, 동아보건대 치위생과와 연계, 지역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치아맨색칠하기, 불소바니쉬도포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는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구강건강 입체조 시범, 올바른 칫솔질 등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아수명을 늘려줘야 한다”며 “군민이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암군보건소는 구강보건주간을 맞이해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집에서 쓰는 헌칫솔을 가져올시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