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전라남도지사 이성수 예비후보가 ‘이성수 후보와 만남의 날’ 및 선거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출정을 알렸다. 
지난 10일 순천시 신대로 백운빌딩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내 지지자와 종교인,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성수 후보와 만남에 날에는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개소식에서는 민중당 26명의 후보인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김재욱 전농 광전 연맹의장과 김선동 전 국회의원 등이 이 예비후보 당선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들을 지지자들에게 당부했고 이 후보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로 나선 민중당 26명의 후보들에게도 격려와 이색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