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예비후보가 ‘기초학력책임제’를 통해 전남의 아이들 중에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약속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학생기초학력미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을 도입한 ‘기초학력책임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학교가 학생들의 배움을 적극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장석웅 예비후보의 교육철학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장 예비후보는 우선, 학업 능력을 결정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에서 기초학력 미달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1:1 맞춤형 지도와 학력이력철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학습을 관리해나감과 동시에 이를 위해 시·군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학습클리닉센터를 전면 개편하는 등 기초학력을 책임지고 강화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