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민주평화당
영암군의회 의원

- 삼호읍 삼호중앙로
- 세한대 경영학과 졸업
- 영암군의회 제6·7대 의원(나 선거구)
- 현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 출마의 변 및 각오
저는 영암군의원 생활 8년째로, 두 번에 걸쳐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의원 본연의 책무인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에 부끄러움 없이 충실했다고 자부한다. 알아야 옳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경야독하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지방자치의 주인인 군민들의 불편함과 억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생활현장을 뛰었다. 영암군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강원도 화천 빙어축제 현장, 완도 청산도, 심지어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국 방방곡곡 각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현장과 성공한 지자체를 수소문해 방문했다. 8차례에 걸쳐 해외 각국의 관광지를 찾아가서 보고, 느끼고, 생각했다. 그럴 때 마다 우리 영암군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머리가 맑아졌다. 지자체보다 영암군이 가진 훌륭한 자원과 뛰어난 제반조건은 제 자신을 흥분되게 만들기도 했다.
반면에 지난 8년 동안 두 분의 단체장이 추진해온 영암군정은 미래 비전도 없을뿐더러 영암군이 지닌 훌륭한 자원과 제반 조건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 영암군청소재지인 영암읍은 마치 불 꺼진 항구처럼 쇠퇴일로에 있고, 조선업이 호황일 때 흥청망청하던 삼호읍은 불황의 그늘이 수년째 드리워져 있지만 발전대안이 없는 암울한 상황이다. 
이제 영암에는 새로운 미래 비전이 필요하다. ‘뉴(new) 영암 플랜’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우리 영암군에는 구호가 아니라 진실한 소통과 대화가 전제된 화합과 상생이 절실하다. 저는 지난 8년 동안 온몸으로 체험한 지방의원 경험과 세계와 전국 각지를 찾아다니며 배운 발전 노하우를 토대로 뉴 영암을 건설할 적임자라고 자부한다. 
영암군에는 1000여명에 달하는 우수한 공직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이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영암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때 영암군의 앞날은 밝을 것이다. 공직자들이 생동감 넘치게 일할 수 있고, 군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투명하며 공정한 인사가 필수적이다. 지난 8년 동안 오로지 영암군의 발전을 위해 깨끗하고 정의롭게 의정생활을 해온 저 김철호만이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인사를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우리 영암군은 낭비성, 소모성, 선심성 축제예산이 너무 많다. 이를 바로잡아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과 농민소득증대에 눈을 돌려야 한다. 이를 실천에 옮기려 한다. 아울러 절약된 예산으로 명문고등학교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려 한다. 이렇게 되어야 영암군의 위상이 높아지고 질 좋은 인구가 유입될 것이며, 후일 영암군의 큰 자산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저 김철호는 의정활동 8년 동안 군민들께서 증명하듯이 공과 사가 분명하고, 정직하고 올곧으며, 영암군 발전을 위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열정을 갖고 있다. ‘뉴 영암’을 위한 확고한 비전과 마인드도 갖고 있다. 올해 지방선거를 통해 군민들의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보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

■ 주요공약
▲ ‌맥반석 기능성친환경 경관농업 육성. 국립공원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 큰바위
   얼굴, 왕인박사, 도선국사의 세계화로 체류관광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웰빙무화과와 유기농 농산물로 영암농산물(대봉감, 고구마 등) 전국브랜드화로
   소비시장 극대화.
▲ ‌낭비 소모 선심 및 과도한 축제예산을 지양하고, 기반시설과 수익창출을 위한
   미래지향적 생산성사업에 치중.
▲ F1경주장 주변 자동차관련산업육성. 명문고등학교 육성 
▲ 매월 셋째주 금요일 군민과의 대화 정례화(열린군정실현) 
▲ 마을경로당과 읍면 경로당을 건강복합시설로 확대 
▲ 대불산단업종 다각화 적극 추진 
▲ 목포 화장장(영암군민 화장비용인하) 
▲ 무화과 박물관 설립 
▲ 영산호, 영암호 강변개발로 관광화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