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무소속
한국지방자치전략연구원 대표

- 영암읍 배날리길
- 서강정보대학 경영학부 졸업
  (현 서영대학교)
- 현 한국지방자치전략연구원 대표
- 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자문위원

■ 출마의 변 및 각오
저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인구 감소, 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의 침제로 흔들리는 지역경제, 희망을 잃은 농가와 농민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 몸으로 영암을 지켜온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영암군을 만들고자 이 자리에 섰다.
저는 서울에서 학원교육사업가로 성장, 여의도에서 정치전문회사를 운영했고, 강남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 호텔 운영을 하면서 CEO로 전문경영인의 길을 걸었다. 최근 10여년간은 한국지방자치전략연구원을 설립해 수도권과 중부권의 공무원들을 상대로 핵심역량강화를 위한 공무원 연수교육을 진행해 왔고, 경기도 여주대학교에서 수도권의 지방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을 상대로 ‘인문학으로 풀어가는 Speech 리더십’강의를 통해 기초단체장들과 지방의원들을 배출해 왔다. 이처럼 수 십 년동안 교육·정치·경영·지방자치전문가로 활동하며 얻은 경험과 축전된 노하우를 총동원해 침몰하고 있는 영암을 구해냄과 동시에 이번선거를 실력으로 정책으로 당당하게 승부를 하겠다.
저의 좌우명은 ‘逢山開道 遇水架橋(봉산개도 우수가교)’이다. 즉, 산을 만나면 길을 내야하고, 강을 만나면 다리를 놓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번 선거에 내건 영암발전의 대표적인 정책과 비전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꿈과 희망이 멈춰버린 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을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선포하겠다. 농민들은 마음 놓고 농사를 짓고 판매는 영암군이 책임을 져 주는 틀과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명나는 영암군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에 얽매이지 않고 영암발전을 위해 누가 더 좋은 정책, 더 좋은 제도를 만들어 영암군의 위상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사람인가를 지켜봐야 한다. 영암군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신세진 사람이 없고 복잡한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저 박성호가 영암군수가 되어야 가장 투명하게 가장 깨끗하게 영암군을 이끌 수 있다. 저는 말을 많이 하는 군수가 아닌 땀을 많이 흘리는 군수가 되고 싶다. 영암군민들의 눈물을 땀으로 닦아주고 싶다. 영암군을 땀으로 흠뻑 적시고 싶다. 그래서 영암군의 심장을 다시 힘차게 뛰게 하겠다. 또 ‘대한민국 문화관광 일번지 영암군’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발길 닿는 곳마다 문화관광지인 영암군! 보배로운 월출산을 관광자원화 하여 월출산의 바위를 금덩어리로 만들어 내겠다.
사람을 바꿔야 정책이 바뀌고 영암이 산다. 현재의 영암군은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모두 바꿔야 한다. 어려우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곳에 답이 있고 화두는 사람이다. 인구감소를 막아낼 방법을 찾아야 한다. 숲이 좋아야 새들도 날아와 둥지를 틀고 사는 것이 자연의 이치로 저는 사람들이 영암으로 찾아오도록 영암을 바꿔 10만 영암군민시대로 호남제일의 경제자족도시 구축해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영암군의 인구감소를 막아내고 다시 영암군의 심장을 힘차게 뛰게 하는데 저 박성호가 앞장서겠다.

■ 주요공약
▲ 천황사에서 왕인박사 유적지까지 왕복 35㎞ 모노레일 설치 
▲ 천황사 사자저수지 수상 인상공연장 설치 
▲ 대불산단과 삼호읍 전체를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로 선포 
▲ 상대포와 서호저수지를 연결 관광 상품화 
▲ 잃어버린 고대국가 마한문화에서 현대까지 역사사업 추진 
▲ 친환경 농법으로 비료 값 문제 무상 단계적으로 실시 
▲ 영암읍·삼호읍 중심지역 인구 2만명 유입 경제자족도시 
▲ 도시가시 단계적으로 공급 
▲ 지중화사업과 도시경관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영암 만들기 
▲ 덕진교 일대의 적산토를 이용한 자연치유센터 설립 
▲ ‌아동, 청소년, 다문화가정, 여성, 노인 등 영암군민의 복지와 고품격 교육을
   위한 복지재단, 교육재단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