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정훈

- 나주 출생 · 광주인성고 ·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전 민선 4·5기 나주시장
-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 출마의 변 및 각오
저는 새로운 전남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해 우리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크게 바뀌는 역사의 현장을 지켜봤다. ‘이게 나라냐’란 물음으로 타 올랐던 촛불혁명은 나라다운 나라,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국민들의 염원이자 명령이었다. 촛불혁명의 정신을 받들고자 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흔들림 없이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자치와 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지방자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진짜 시작은 6.13 지방선거이다. 지역을 바꿔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전남이 위기다. 인물도 비전도 정책도 없고, 그래서 희망도 없다. 그동안 전남은 전남이 원하는 선택을 한 적이 없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남의 발전을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시대정신에 맞는 인물이 필요하다. 전남의 위대한 도전을 이끌어 갈 비전을 가진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 
전남도민이 아파할 때 늘 앞장섰다. 모두가 광주를 모른 체 할 때, 서울 미문화원에 들어가 광주학살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부당한 물세수탈에 쌀 농민들이 힘들어할 때는 물세폐지 투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절대다수의 도민이 반대했던 정략적 도청이전에 맞서 끝까지 싸웠다. 또 전국 최초의 쌀 경영안정직불제, 전국최초의 친환경 학교급식, 전국최초의 마을택시 등은 척박한 전남의 지방정치의 현장에서 일구어 낸 신정훈 표 민생정책이다. 또 문재인 캠프에서 한전공대 설립과 지역인재할당제의 제안자이며, 문재인 대통령의 전남공약과 농어업 공약의 책임자도 저 신정훈이었다. 지난 30년 동안 오로지 전남도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현장의 정치인이며 개혁적 중앙 정치세력과 소통이 가능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전남은 촛불과 함께 정의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문재인 정부를 만들어 낸 당당한 집권세력이며 대한민국 운명의 개척자이다. 이제 본격적 지방정부 시대를 맞아 우리는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능력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가치와 철학 그리고 입안된 정책을 실천할 수 있는 핫라인이 있어야 한다.
더구나 민선 7기 전남도정은 철저히 문재인 정부 집권 5년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민선 7기 전남도정의 출발점을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에서부터 출발하겠다. 이제, 문재인의 핫라인으로 도민의 삶과 함께, 젊은 전남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 

■ 주요공약
- 문재인정부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
- 도민이 주인인 열린 전남 실현
- 지역주도의 자립적 성장기반 구축 
-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
- 도민의 삶이 빛나는 희망의 전남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