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록

- 완도 출생 · 광주일고 · 시러큐스대학교
  맥스웰행정대학원 행정학
- 전 제18·19대 국회의원
-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출마의 변 및 각오
문재인 정부는 5·18민주항쟁을 계승한 6·10항쟁과 촛불혁명을 통해 국민이 만든 정부이다. 지금 문재인대통령 외교, 남북관계, 특권배제 등 국정을 잘하고 있다.
문재인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서 문재인정부의 잘 통하고 대통령의 뜻을 잘 아는 사람이 바로 김영록이라고 믿는다. 재임기간이 9개월로 짧기는 하나 그동안 쌀값문제, AI파동, 김영란법 등 굵직한 현안들은 대부분 정리를 했다고 본다. 
전남도지사는 이러한 정책능력과 함께 촛불혁명이 요구한 엄격한 도덕성도 있어야 한다. 저 김영록이 도덕성 면에서도 어떤 후보보다 깨끗하고 정직하다고 믿는다. 정책능력과 엄격한 도덕성을 갖추어야 전남도민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믿는다.
중앙당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내려놓게 하고 출마시킨 뜻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정부 초대 농식품부장관으로 문재인정부와 뜻이 맞는 사람이 김영록이라고 판단했다고 생각한다. 지방행정과 중앙행정, 그리고 국회의원과 농식품부장관의 국정경험까지 했다.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 지방행정을 15년을 해서 타 후보와 달리 행정공백이 있는 전남도정을 곧바로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국무위원 장관출신으로 이낙연 총리, 김동현 부총리, 김현미 국토부장관, 김부겸 행자부장관, 도종환 문광부장관 등 각부장관들과 전남현안을 직접 협의하고 해결할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민주당 사무총장, 원내부대표, 수석대변인등을 거치면서 정당과 정치개혁에도 심혈을 쏟았고 지난 18대 대선 패배로 위기에 빠진 당을 혁신, 정권교체를 통한 수권정당의 기틀을 다졌다. 또 문재인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수많은 인사들이 떠났지만 수석대변인으로서 저 김영록은 묵묵히 곁을 지켰다. 20대 총선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중앙선대위 조직본부장으로서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총력을 다했다. 
이러한 문재인 정부의 인맥과 그동안 쌓은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저 김영록의 꿈꾸는 21세기 전남발전의 청사진은 준비돼 있다. 지방 행정,중앙 행정,국회의원, 장관을 거치면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사랑하는 도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온전히 쏟아내겠다. 10만 인재 육성, 농수축산 생명벨트 산업 조성, 신에너지 산업 개발, 다도해 문화관광프로젝트 등을 통해 21세기 아시아의 거점중심도시로서 전남을 발전시키고 도민과 함께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주춧돌이 되겠다.

■ 주요공약
- 10만 인재 키우기 프로젝트 시행
- 세계적인 농수축산생명 산업벨트로 육성·발전
- 음식문화 관광의 메카 중심지로 개발·지원
- 신에너지산업, 바이오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
- 일자리창출위한 지역대표산업 적극육성
- 효과적인 귀농, 귀촌, 귀어 정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