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이성수

- 나주 출생 · 광주광덕고 ·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 전 박근혜퇴진 전남운동본부 공동대표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남본부 공동대표

■ 출마의 변 및 각오
저는 4년 전에 통합진보당 전남도지사 후보로 이 자리에 섰었다. 진보정당으로 대안의 정치세력으로 성장하던 통합진보당이 박근혜 독재정권에 의해 불법 강제로 해산되었지만 민중총궐기와 1700만 국민의 촛불혁명 속에서 99% 민중의 직접정치 민중당이 탄생해 이 자리에 다시 섰다. 
역사적인 민중 항쟁과 혁명 속에서 심판받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은 박근혜 일당이며 민중과 함께 부활한 것은 통합진보당을 계승한 민중당이다. 이 자리에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전남도민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평창에서 솟구쳤던 평화와 통일의 메아리는 서울로 평양으로 전 세계로 울려 퍼지고 있다. 
또 한편으로 평화를 반대하고 끊임없이 전쟁을 획책하는 전쟁중독 국가 미국의 민낯,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결, 통일을 방해하는 훼방꾼 미국의 본질을 똑똑히 보고 있는 현실이다. 오월에서 통일로! 면면히 이어져 오는 광주전남의 정신이다. 
통일농업만이 살길인 우리 현실에서 농도인 우리 전남이 자주통일의 길에 앞장서야 한다. 화해와 교류 협력의 대로를 전남이 열어 나가자. 우리 삶이 절박하다. 무기장사꾼 미국의 협박과 거짓에 속아 안보예산이라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혈세탕진을 중단하고 복지와 민생, 고용과 임금, 경기의 선순환에 투입되어야 한다. 
오늘의 전남이 해결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면 그것은 전남 도정을 책임져 왔던 기성 보수정치세력에게 그 책임이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지방자치만도 30년이 가까워온다. 그동안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청년, 학생, 여성, 엄마 전남도민께서 주신 하늘 같은 말씀이 정책이 되어 실현되는 것이 새로운 전남의 모습이 될 것이며 살맛나는 전남! 신명나는 전남!의 근본이 될 것이다. 도민께서 주신 말씀을 온전히 받들어 새로운 전남으로 실현하겠다.  
‘약무호남 시무국가!’ 호남민중의 긍지요, 자부심이며 역사이자 정신이다. 수구화되고 무능한 기성 정치세력 이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참된 진보정치세력인 민중당을 키웁시다.
저 이성수와 민중당의 후보들은 검증을 마쳤고 준비되었다. 민중의 직접정치 민중당을 호남의 대표정치세력으로 키워 정치대혁명을 시작합시다.

■ 주요공약
- 전남이 여는 자주와 평화통일의 새 시대  
- 농도 전남에서 농업 농촌 농민의 미래를 실현 
- ‌노동이 존중되고 민중의 삶이 바뀌는 민주주의! 살고 싶은 전남! 
- 차별 없는 복지! 행복한 전남 
- 자치와 분권, 조절과 통합의 공동운명체 실현 
- ‌새로운 차원의 생태·환경, 역사·문화. 신명나고 찾아오는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