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가 5일부터 열리는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 축제장에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 속 재난·재해 발생 시 행동요령을 몸소 배우고 체험을 할 수 있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가 체험할 수 있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지진체험 ▲연기피난 비상탈출체험 ▲주택생활안전체험 ▲소화기·소화전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 다양한 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다.
이현복 예방홍보팀장은 “체험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소방안전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준비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