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와 새마을 부녀회가 각각 ‘2018 정기총회’를 갖고 새해 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영암군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새마을회관에서 군 이사 및 읍면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6대 군회장으로 김형주씨를 선출했다.
김형주 신임회장은 시종면유공전우회 총무, 시종면 농촌지도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장을 맡아서 활동해 왔으며, 2012년에는 행안부장관 표창, 지난해에는 새마을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선 17일에는 영암군새마을부녀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2017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의결사항으로 2017년도 세입ㆍ세출결산(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임원선임 건으로 김미순 후보가 제18대 영암군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