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서호면 복지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여성교육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적 거리감이나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종합사회복지관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여성들을 위해 마련된 교육은 라인댄스와 난타 2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고, 공한기에 맞춰  효율적인 여가 활용과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는 작년에는 수강할 수 없었던 난타과정을 추가하여 배움의 기회와 이웃들과 함께 활기찬 일상의 공유를 할 수 있게 됐다는 평으로 앞으로도 찾아가는 여성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라인댄스와 난타는 주 2회 운영될 예정이며 오는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