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는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영암군새마을회의실에서 진행된 총회에서는 11개 읍·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2건과 의결사항 3건이 심의 의결됐다. 
보고사항으로 2017년도 정기총회 회의록 낭독과 2017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됐고, 의결사항으로 2017년도 세입ㆍ세출결산(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 임원선임 건으로 나동호 후보를 제15대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 회장으로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나동호 회장은 “전 군민적인 독서 분위기 조성 및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보다 활기 넘치고 살기 좋은 영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다양한 문고활동을 통해 조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11개 읍·면의 회장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