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가 지역 내 범죄취약지 및 범죄발생율 등 분석을 통해 CCTV 설치장소 선정 하여 영암군과 협업을 통해 삼호 외국인밀집지역 내 7개소 21대 및 삼호를 제외한 영암군 내 11개소 33대를 설치했다. 
또한, 이번에 화질이 나쁘거나 노후 된 CCTV 60대를 함께 교체했다. 이번 CCTV 설치 및 교체는 여성안심귀갓길 주변과 주요 사거리 위주설치로 평소 범죄취약지 등으로 범죄발생 우려 및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곳으로 앞으로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진 서장은 “영암군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여성 및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마을 자위방범용CCTV 설치 등 환경개선으로 안전한 영암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