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녹색한우월출작목회는 신북매력한우 명품관 2층 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결산감사 보고와 함께 작목회 임원 선출 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현 김병권 사무국장이 신임 회장으로, 서중석 감사가 부회장, 손기현과 심귀식 회원이 감사로 선출됐다.
김병권 신임회장은 인사말 및 수락연설에서 “축산 농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회장직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며 “작목회 발전을 위해서 사업단과 원활히 협조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색한우월출작목회는 정회원 296명과 준회원 1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