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체육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임직원과 종목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통영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 첫날에는 통영케이블카 체험과 워크숍강의로 진행됐고. 여승천 영암군 체육회 사무국장이 2022년 사업현황 및 계획, 지방보조금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방우정 강사를 초청해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전남체육회장 직무대행 최기동 부회장의 민선체육회 중점과제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했다. 

둘째날에는 산양스포츠파크 견학과 달아공원,이순신공원 지역문화탐방을 이어갔다. 
체육회 관례자는 “영암군 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단체장 등의 여러분들이 참석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이번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번 좋은 기회가 많이 있어 직원과의 화합 도모를 이뤄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