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공공도서관 부지 재논의 ‘시작’

17일부터 ‘주민 의견수렴 사전 설명회’
[2022년 8월 12일 / 제379호]
강용운 기자l승인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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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월출산 기찬랜드로 결정됐던 영암공공도서관 부지 재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부지 선정과정에서 주민 의견수렴 부족으로 적합성 논란과 더불어 도서관 이용객의 접근성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영암군은 영암공공도서관 신축과 이설 부지 선정과 관련해 오는 17일 오후 3시 영암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 의견수렴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영암공공도서관 신축 부지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조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도서관 사업계획 ▲후보 부지 설명 ▲주민들의 의견 청취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선정 부지의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영암군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서관의 접근성 및 군 도시계획 확장성 등을 고려하여 신축 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주민 의견수렴 조사는 이번 달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군 홈페이지와 SNS 문자를 통한 전자 참여 방식과 읍·면사무소에서 대면 의견수렴 조사 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군민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기회가 많아져야 지역이 바뀐다”며“공공도서관 신축 후보 부지에 대한 의견수렴 조사에 많은 참여 바라며, 영암공공도서관이 아이들과 지역민이 미래를 꿈꾸고 실현하는 창조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용운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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