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성실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MG지역상생프로젝트 내수경제 살리기’ 6월 이벤트 당첨자 100명을 추첨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심각하게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에서 MG체크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소정의 지원 물품을 증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영암성실새마을금고를 포함한 전국 202개 금고가 선정돼, 현재 해당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지원물품은 도자기 접시세트 또는 트라이탄 친환경 밀폐용기 세트이다. 
응모 기준은 영암성실새마을금고의 체크카드로 관내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영암성실새마을금고 본·지점에 응모하면 매월 100명을 추첨해 지원품을 증정한다.

서중석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이웃의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한 금융협동조합으로써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지역상인과 국가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