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작업참여, 손소독 후 사업참여 등 안전교육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정화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일자리 전담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에 따른 방역 수칙 등을 안내한 후 10인씩 6개조로 편성,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또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면 유급휴가를 실시하고, 접종 예약을 돕는 등 예방접종 안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제기 영암읍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지는 시점에 소일거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활동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