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오는 13일 도민과의 대화를 위해 김영록 도지사가 영암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과의 대화는 전라남도의 도정방향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소통을 통해 도정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행사는 한국트로트가요센터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총 참석인원 180명 중 현장 인원은 30명으로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