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사전투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시작된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투표를 신고하지 않아도 전국 어디서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사전투표에 참가하하려면 신분증을 가지고 3511개에 달하는 전국의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가면 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전용 단말기로 발급받은 투표용지를 사용하면 된다. 휴일에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전국의 3511개 사전 투표소 어디서든 가능하다.

영암군의 사전투표 장소는 영암군민회관 1층 소회의실을 비롯해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1층 소회의실, 군서면농업인상담소, 금정면사회단체연합회관, 덕진면사회단체회관, 한국농업경영인도포면협의회, 미암면사회단체연합회관, 서호면사회단체연합회관, 시종면다목적복지회관, 신북면농업인상담소, 학산면농업인상담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