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조직개편이고 정책인가?”

“군민은 무지 힘들다!”며 영암군청 앞 1인 시위 중
[2024년 2월29일 / 제453호]
김경화 기자l승인2024.02.29l수정2024.02.29 18:2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지난 26일부터 이어진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암읍협의회 김원근 회장의 1인시위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암읍협의회 김원근 회장은 지난 26일부터 오늘까지(28일) 사흘째 영암군청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군민과의 대화’에서 약속했던 사항을 지켜달라는 것이다. 내용인즉, ‘농어촌 사업에 관련된 부서만큼은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지켜달라는 것인데, 김 회장은 이 약속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후 그동안 세 차례의 인사이동으로 인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고 이로 인해 여러 곳에서 민원이 발생 되고 있다는 것이 김 회장의 주장이다. 김 회장은,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부서의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지지 않고 새 부서를 맡은 직원들은 담당 업무의 이해도가 낮아 민원의 소지가 되고 있다며 조직개편으로 인한 폐해를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근조 영암농업’ 피켓을 가리키며, 원칙 없는 인사 조치 시정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동안 많은 우려와 염려가 실제 민원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무원들의 사기마저 저하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또한 제기되고 있다.

김경화 기자  news@wooriy.com
<저작권자 © 영암우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중앙로 17-1(2F)   |   대표전화 : 061-472-1470   |   팩스 : 061-472-1469
등록번호 : 전남 다 00347   |   발행처 : 영암언론협동조합   |   발행인 : 이경자   |   편집인 : 김경화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유리
기사제보 및 문의 메일 : news@wooriy.com
Copyright © 2024 영암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