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성실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2파전

서중석·장창선 출사표…오는 21일 선거
[ 2020년 2월 14일 제256호 ]
장정안 기자l승인2020.02.14l수정2020.02.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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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영암성실새마을금고의 이사장 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선거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3선 연임제한으로 현 김영수 이사장이 선거출마가 어려워지면서 새롭게 출마한 후보들 간의 각축전이 예고돼 더욱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암성실새마을금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등록기간동안 이사장 후보로 장창선 전 전무와 서중석 사)영암군시각장애인후원회장 등 2명의 후보가 등록해 양자대결이 확정됐다.

먼저 서중석 회장의 경우 오래전부터 이사장 선거를 준비해왔다. 특히 영암성실새마을금고에서는 일반 회원이지만 영암군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과 영암군재향군인회 부회장, 영암농협·축협 감사 등을 맡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다져진 인맥을 통해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준비를 꾸준하게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맞서는 장창선 전 전무는 퇴임 후 이사장 출마를 결심한 탓에 준비기간은 짧았으나 실무자로서 선거인단인 대의원들과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가져왔고 새마을금고 내부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사장 선거와 더불어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이사장 선거에는 김정환 전 새마을금고 부이사장과 월출산플라워 이계진 대표가 출마해 2파전이 예고되고 있다. 이와 함께 7명을 선출하는 이사선거에서도 임종범 씨와 문홍수, 김강석, 최환, 정재완, 박성우, 김정심, 박상길, 신평균 씨 등 10명의 이사가 출마해 7자리를 놓고 치열한 선거경쟁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영암성실새마을금고는 오는 21일 오후2시 영암군청소년수련관 2층 대강당에서 선거를 치른다. 이번 선거에서는 이사장 1명과 부이사장 1명을 포함한 이사 9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선거는 대의원 투표로 진행되며 현재 등록된 대의원은 197명이다.
 

기호1번 장창선

<학력>
-영암고등학교 졸업
-동아보건대학교 졸업

<주요약력>
-前 영암성실새마을금고 전무
-前 영암라이온스클럽 제43대 회장
-現 법무부 법사랑위원 목포지역 연합회 회원
-現 사회적협동조합 영암지역네트워크 이사

<출마의 변>
1988년 영암성실새마을금고에 입사한 이후 32년간 근무하고 실무책임자로 근무하면서 누구보다 새마을금고의 부족한 점이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고 이같은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지금 새마을금고에는 전문경영인이 꼭 필요한 상황으로 32년간 쌓은 경험과 경륜, 새마을금고 중앙회 활동을 역량 등을 통해 시행착오 없는 성과를 일궈내겠다.

<주요공약>
-회원과 소통하는 열린경영
-변화를 실천하는 혁신경영
-나눔으로 성장하는 상생 경영

 

기호2번 서중석

<학력>
-목포 영흥고등학교 졸업
-목포공업전문대학 졸업

<주요약력>
-前 영암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前 영암농협 감사
-現 영암축협 감사
-現 사)시각장애인 영암지회 후원회장

<출마의 변>
새마을금고는 국민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으로 고객인 회원 여러분의 자산 보전과 증대에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이 상존하고 있어 이를 변화시키고 경영혁신을 시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금융환경은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지금의 새마을금고의 자산규모와 손익, 영업방식, 마케팅은 그 속도를 따라가질 못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에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

<주요공약>
-경영혁신을 통한 자산 2000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 달성
-영업제일주의, 고객중심, 인재육성으로 신뢰받는 새마을금고 확립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직원 및 고객 복지혜택 확대

 

장정안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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