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축사 화재예방 총력

[ 2020년 2월 7일 제255호 ] 영암우리신문l승인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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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가 날씨가 건조해지는 봄철을 앞두고 지역 내 축사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에서 발생된 2019년 화재현황을 보면 화재 47건, 재산피해 16억 9000만 원, 인명 피해 2건으로 ▲원인별로는 전기 20건, 부주의 15건, 기타 순이었고 ▲계절별로는 겨울에 13건, 봄 13건으로 2~3월이 화재발생에 매우 취약한 시기이다.

여기서 최근 5년 간, 영암군에만 17개소에 화재가 발생했고 피해액은 75억2600만 원으로 많은 재산피해를 야기했다.

이 뿐만 아니라 소먹이로 저장해놓은 부주의에 의한 볏짚 곤포 사일러지 화재까지 포함하면 피해액은 더욱 많아진다.

축사화재는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며 평소에 전기설비 등 시설의 유지 보수를 철저히 하고 볏짚 근처에서 쓰레기 소각, 용접 작업, 절단 작업을 금지하고 용접 및 절단 작업 시 밑에 수도 호스를 이용해 물을 살포하거나 석면포로 불꽃이 날리지 않도록 하는 등적절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작업을 해야 한다. 

또, 화재발생 원인 1위인 전기안전을 위해 누전차단기는 반드시 설치하며 월 1회 이상 점검하고 정격용량의 퓨즈 및 규격전선을 사용해야한다.

전기용량이 큰 전기기계·기구를 동시에 사용하지 말고 전기합선, 전기누전, 정전기, 과열 및 과부하를 발생하는 전기기구는 반드시 한 개의 콘센트에 한 개의 기구만 사용한다.

전선이 꼬이거나 묶어서 사용하면 열이 발생해 위험하므로 전선이 꼬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한번 발생하면 많은 경제적 피해를 주며 화재진압 시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므로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며 “화재로 인해 우리 군민의 일터를 잃지 않도록 축산 관계자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관계자와 축산시설 대표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영암우리신문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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