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 및 제31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영암군체육회 강대선 상임부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지난 25일 열린 개막행사에서 강 상임부회장은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 이기홍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지난해 10월 영암군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취임한 강 부회장은 전남도장애인체전을 비롯해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까지 굵직굵직한 체육행사들을 무리없이 치를 수 있도록 뒷받침을 이룬데 이어 군 체육회의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면서 영암군 체육회 발전에 공헌했다.

강대선 부회장은 “전동평 군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군 행정과 지역 체육인들의 협조 덕분에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암군 체육의 발전과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