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사회적경제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2019년 10월 4일 / 제238호]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 대표기구로 첫 발 김유나 기자l승인2019.10.07l수정2019.10.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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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구림공업고등학교에서 ‘영암군사회적경제협의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영암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해 말부터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대표들이 모여 6번의 준비모임과 1차례 워크샵을 갖고 협의회 구성에 대한 논의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활성화와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의 가치 있는 경영활동과 지역사회 공헌의 일원화를 통해 주민의 관심과 지원과 함께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의 닻을 올렸다.
이날 창립총회에 앞서 학교 협동조합인 구림공고와 영암군 사회적경제조직의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서 지역사회와 지역 학교가 상생하는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승인의 건과 임원선출의 안건이 상정돼 정관을 일부 수정하고 만장일치로 박준재 사회적협동조합 영암지역네트워크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부회장에는 달뜬영농조합법인 이경훈 대표, 감사에는 영암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박충남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이어 올해 하반기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기초과정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영암군 사회적경제협의회 송년모임을 추진키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2020년 중점사업으로 사회적 경제 육성위원회 개편 및 활성화,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설립 등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중간지원조직으로서 협의회의 역량을 강화해 나감으로서 사회적경제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박준재 회장은 “영암군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창립총회를 계기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과 육성, 사회적경제 활동가 양성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유나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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