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고효율 힐링장소…영암 국민여가 캠핑장 개장

[2019년 7월 12일 / 제228호] 13일 개장식 열고 본격 운영…입지조건·휴식공간 ‘최적’ 박준영 기자l승인2019.07.12l수정2019.07.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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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국민여가 캠핑장이 문을 연다.군에 따르면 오는 13일 영암읍 회문리 산 1번지에 위치한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이 약 2주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정식적으로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영암군 국민여가 캠핑장은 국비 10억원과 군비 21억원 등 총사업비 31억을 투자해 월출산 자락에 조성한 캠핑장으로 캠핑사이트 33면 대형 56㎡(8×7) 11면, 중형 35㎡(7×5) 16면, 소형 20㎡(5×4) 6면과 전기, 수도,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최근 여행트렌드는 짧게, 자주 가는 것이다. 이는 교통편의 발달과 저비용 항공사의 취항이 늘어난 탓인데 한곳에서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한 캠핑은 가족 중심적 야외활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여가방식으로, 도심지 인근이나 자연휴양림 등에서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확대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영암군 국민여가 캠핑장은 이러한 입지조건을 모두 갖고 있는 최적의 여행 또는 휴식의 장소로 손꼽힌다. 지리적으로 월출산국립공원, 기찬랜드와 지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은 영암군 국민여가 캠핑장이 갖는 최대 강점이다.
대가 캠핑장이 지역에는 다소 거리가 있는 곳에 자리하기 마련이지만 영암군국민여가 캠핑장은 영암읍이나 물놀이가 가능한 기찬랜드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또 사색과 휴식공간조성을 위해 각 영지가 독립형으로 구성돼 이용객의 사생활 보호는 물론 자연 속에서 조용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아무리 위치가 좋아도 시설이용이 불편하다면 무용지물이다. 하지만 새롭게 단장된 곳인데다 약 2주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면서 이러한 문제도 대폭 줄이면서 저비용 고효율의 힐링의 장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관계자는 “영암군 국민여가 캠핑장은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 자락에 독립형 영지로 캠핑장이 조성돼 복잡한 도시생활을 떠나 힐링을 원하는 캠핑족들에게 기찬묏길과 기찬랜드, 월출산 산행 등 취향에 따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에 장소다”며 “캠핑장 이용객에게 휴식하며 쉴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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