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는 2일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앙감마을에서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 및 삼호읍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해 암감마을 일대를 구역별로 인원을 배정하고 체계적으로 쓰레기 수거활동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마을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문태휴 서장은 "마을환경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해서 지역민이 항상 환하게 웃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영암소방이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영암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