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제일 싼 땅 ㎡당 221원…제일 비싼 땅은?

[2019년 6월 7일 / 제223호] 개별공시지가 31일 고시 김유나 기자l승인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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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2019년 1월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8만8150필지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했다.
지역의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3.21%가 상승했고 전국 평균변동률 8.03%보다는 크게 낮았다. 주요상승지역은 시종면 5.92%, 군서면 5.28%, 덕진면 4.36%, 도포면 4.20% 순으로 각각 개발 등의 요인보다는 표준지공시지가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토지가격이 쌌던 지역들이 대체적으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지역 최저 상승 지역은 삼호읍(1.96%)으로 전국 및 지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솔라시도 등 개발로 인해 이미 토지가격이 크게 올랐으나 이후 개발 등의 부동산을 상승시킬 요인이 부족한 탓에 개별공시지가 변동이 가장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서 최고지가는 영암읍 동무리 146번지 대지로 178만1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서호면 청용 산 91-1번지로 221원/㎡으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하며 재산세·취득세·양도소득세 등의 과세표준 및 각종 부담금과 국·공유 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전라남도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군청 홈페이지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토지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 신청서를 활용하거나, 전라남도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토지소재지 시·군·구청에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기한 내에 적정한 가격을 제시해 주시면 재조사 절차를 거쳐 그 결과를 통지하게 되므로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유나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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