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 초읽기

[2019년 6월 7일 / 제223호] 김유나 기자l승인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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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면 활성산 일원에 93㎿급 규모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일 발주사인 대명에너지가 영암군에 구축되는 총 설비용량 93㎿급 ESS(에너지저장장치) 연계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LS산전을 선정하고 1848억 규모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 1848억원은 LS산전이 국내외에서 진행해 온 단일 태양광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다.
영암 태양광 사업은 대명에너지와 한국남동발전이 사업에 참여하는 영암태양광발전이 영암 금정면 소재 40㎿급 풍력발전 단지 내 296만 제곱미터(㎡) 부지에 93㎿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산전은 설비용량 93㎿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비롯해 배터리 용량 242㎿h 규모(PCS 78㎿) ESS, 154㎸ 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등 태양광 발전의 설계, 제조, 구매, 납품 및 공사 일체를 공급하는 EPC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영암 태양광 발전소는 내년 12월 31일 준공돼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으로 대명에너지는 준공 후 20년 간 태양광 발전에 따른 REC를 남동발전에 판매하게 된다.  

김유나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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