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초등학교(교장 최란)는 지난 30일, 도교육청 농업체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꿈터널 덩굴식물원에서 학교를 방문한 장만채 도교육감과 함께 학생과 부모가 직접 심고 가꾼 작물을 감상했다.
꿈터널 덩굴식물원은 부모님와 함께 아이들은 씨앗을 관리 관찰하고 모종을 기르고 옮겨 심는 모든 과정을 체험을 통해 농사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취지에서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귀농한 부모들의 재능기부로 도움을 얻어 어린이들이 키우고 있는 작물에 이름표를 걸고 이름표와 함께 자라는 식물들을 보면서 매일 매일 보살피며 농사에 대해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다.

<기사제공 = 학산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