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가 18일부터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9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오는 24일까지 열리게 될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새해 업무를 보고 받고 질의도 할 예정이다. 21일에는 기획감사실과 주민복지실, 투자경제과, 총무과, 문화관광과가 각각 군정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하고 22일에는 홍보체육과, 종합민원과, 여성가족과, 환경보전과, 친환경농업과, 산림해양과 등이 순차적으로 보고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축산과, 안전건설과, 도시개발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문화시설사업소 등이 보고에 나서고 24일에는 수도사업소, 대불산단관리사업소, 기업도시지원사업소에 대한 새해업무 청취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