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AI방역체계 획기적 개선 촉구

[2018년 11월 2일 / 제193호] 영암우리신문l승인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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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국회의원이 26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 국정감사에서 본격적인 철새 도래철을 맞아 일부 지역의 철새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AI 발생여건이 높아짐에 따라 AI 방역체계의 획기적 개선 등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서삼석 의원실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철새도래가 시작되고 있으며, 예년과 비슷한 40만 수 정도가 도래할 것으로 환경부에서 예측했다. 도래한 철새의 분변에서 H5형 항원이 4건 발생하였으나 지금까지는 모두 저병원성으로 밝혀졌다.
농식품부는 내년 2월 1일까지 특별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지자체와 월 2회 영상회의, 전염병 SOP에 의거 단계별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서삼석 의원은 현장에 맞는 현실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특히 영상 회의 시에는 사육농가의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사육농가 대표 등을 참여시킬 것을 요구했다.
서삼석 의원은 “고령자 등 취약농가 1807명에 대해서 일선 지자체 공무원 전담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현실은 연말 본연의 업무 추진으로 인해 형식적인 근무에 임할 수 밖에 없다”며 “사실상 사육시설에는 들어갈 수도 없는 실정임을 감안하여, 전문 방역단을 운용하는 등 책임감 있는 대책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AI에 취약한 오리의 경우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203농가에서 299만7000수가 사육제한으로 휴지기에 들어가는 농가에 대해, 생계 대책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 하는 등 매년 되풀이 되는 AI대책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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