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경제 생태계 만들자”

[2018년 10월 12일 / 190호] 영암군사회적경제협의체 창립 준비위원회 결성 박하영 기자l승인2018.10.12l수정2018.10.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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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협의체를 결성해 지역사회공동체 실현에 연대해 나갈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10일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실무자들은 삼호읍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영암군사회적경제협의체 창립 준비위원회를 결성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구체화했다.
이날 간담회는 영암군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재)전남인력개발원 한경진 단장의 설명에 이어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영암군에 시행된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사업이 지역 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대폭 확산시켰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영암군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영암사회적경제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준비위원회의 결성이 진행됐고 준비위원장에 박준재 영암네트워크 대표, 사무국장에 우용희 영암우리신문 편집국장, 간사에 박애진 영암네트워크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박준재 위원장은 “공동브랜드 연구와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도록 준비해, 큰 틀은 같지만 각기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조직과 공동체들이 보다 수월하게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도록 돕겠다”면서 “강자가 독식하는 구조에서 모두가 더불어 사는 경제 생태계로의 전환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 경제란 사회서비스 확충, 복지 증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하며, 영암군사회적경제협의체는 영암군 내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의 연대체계를 구축해 2019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이날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박하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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