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수확 시작”

[2018년 8월 24일 / 제184호] 군서에서 전남1호 조명벼 수확 / 추석용 햅쌀로 전량 농협 수매 장정안 기자l승인2018.08.24l수정2018.08.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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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서 폭염과 가뭄을 이겨낸 벼 수확이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21일 군서면 해창리 신흥마을 인근 논에서는 때 이른 수확이 한창이었다. 주민 천태기씨의 논으로 지난 5월 1일경 모내기를 한 지 100여일 만에 수확에 들어간 이번 벼는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전남1호(조명벼)로 냉해에 강하고 밥맛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폭염과 가뭄으로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다행히 신흥마을 인근 논에 농수로가 잘 정비된 탓에 생산량이나 품질은 지난해보다 좋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수확된 벼는 농협RPC에서 전량을 산물 계약을 통해 수매해 가공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기햅쌀 단지는 일반 단지의 본격적인 수확 시기 이전에 수확이 완료되기 때문에 추석에 햅쌀이 소비자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판매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안 기자  zzang@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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