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아천마을만의 색깔을 만들자”

[2018년 7월 27일 / 제181호] 마을 주민들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참여 장정안 기자l승인2018.07.26l수정2018.07.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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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 마을 만들기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참여 농촌현장포럼이 개최됐다. 
지난 23일 서호면 몽해리 아천마을 회관에서 마을리더, 추진위원장, 주민 등 각각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현장포럼 마을테마 발굴 워크숍이 열렸다. 영암군과 전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해 열린 이날 포럼에는 농어촌컨설턴트 전문회사인 깜톨 백금표 대표 등 강사 4명이 초빙돼 각 마을별 특성에 부합하는 발전과제 발굴을 주제로 농촌지역 특유의 마을자원을 찾아보고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동기부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사들은 포럼에 참가한 주민들을 3개 팀으로 나눠 ▲마을 테마 발굴 방법 ▲마을 지도그리기 및 자원 발굴 실습 ▲자원미래연상 및 과제 발굴 실습 ▲마을 테마 선정 및 비전 체계도 완성 등의 순서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의견을 모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백금표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소위 말하는 전문가 집단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직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이 아닌 주민 한분 한분 경험과 생각들을 모으는 자리이다”며 “이번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각 마을이 갖고 있는 자원을 탐색하고, 이를 활용해 주민이 직접 나서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현장포럼은 마을주민이 주도해 농촌마을의 주요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을 통해 도출된 과제를 지역개발사업에 반영하는 과정으로, 상향식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역량을 강화시키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이다.

장정안 기자  zzang@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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